대선후보들이 해야 할 게임, 메이플라이

 

안녕하세요. 사자가온다 주식회사입니다. :-)

오늘은 기쁘고 또 설레는 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바로 『메타버스』의 저자이신 김상균 교수님의 오프라인 메타버스 보드게임,

<메이플라이>의 재출시 소식이죠.

 

 

May Fly는 ‘하루살이’라는 뜻으로,

김상균 교수님은 하루에 인생을 다 살아본다는 의미를 담아 게임 이름을 정했다고 해요.

 

이제 어떤 게임인지 조금 감이 오시나요?

<메이플라이>는 단 하루에 삶과 죽음을 경험하며,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지 다른 이들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말 그대로의 '인생게임'이랍니다.

 

  메이 플라이는 20대부터 70대까지 인생을 미리 살아보는 게임이다. 게임 시작 전 플레이어들에게 인생의 가치관이 적힌 카드 일곱 장과 생명 카드 세 장을 나눠준다. 플레이어는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카드를 다른 플레이어의 카드와 교환한다. 게임을 하다 보면 “왜 이 중요한 카드(가치관)를 버리고 왜 이 카드(가치관)를 택하느냐”는 대화가 자연스럽게 오간다.

- 김상균 교수

 

 

이런 <메이플라이> 게임을 두고,

전 한국일보 경제 부국장이자 메타버스 인문경영연구원 이사장이신 정숭호 님께선

[메타버스 시대] 대선후보들이 해야 할 게임 - '메이 플라이' 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기고하셨어요.

 

 

나는 이 게임을 대선 출마를 노리는 사람들에게도 시켜도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인신공격 아니면 물에 물탄 듯 했던 말 되풀이하고,
준비가 안 돼 질문도 답변도 ‘버벅거리는’ TV토론보다는
전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후보들이
어떤 가치관을 경멸하고 어떤 가치관을 추구하는지,
그의 속마음은 어떤지, 자신의 묘비명에 무슨 말을 남기려는지 알아보는 데
훨씬 도움이 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 정숭호

 

 

정말 대선후보들이 탁자에 마주보고 앉아 <메이플라이> 게임을 한다면 어떨까요?

인생의 가치관을 알면 그가 운영하고자 하는 국가관도 미리보기할 수 있진 않을까요?

 

 

김 교수의 설명은 내가 왜 메이 플라이 게임을 소문내고 싶어 하는지를 말해줍니다.
메이 플라이는 ‘경험을 미리 해보게 해주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
경험만큼 값진 것은 없지요.
하지만 거의 모든 경험은 실제로 겪은 다음에 생겨납니다.
“미리 경험해본다” 말은 그래서 모순이기도 합니다.
메이 플라이 게임은 이런 경험을 카드 게임이라는 형식으로
미리 겪게 하고 대처하게 하여
삶에 대한 가치관을 변화/개선 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정숭호

 

칼럼의 모든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아래 링크를 눌러 보세요.

정숭호 이사장님의 칼럼 전문을 보실 수 있어요. :-)

[메타버스 시대] 대선후보들이 해야 할 게임-‘메이 플라이’ - 위키리크스한국

 

 

그리고 또 하나!

<메이플라이>는 5인 이하의 소규모 인원도 함께할 수 있는 규칙이 추가돼

이제 적은 인원으로도 게임을 함께 하실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카드의 크기와 일러스트에도 작은 변화가 있다는 소식!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현재 <메이플라이>는 와디즈에서 펀딩 오픈을 예정 중에 있어요.

오픈 알림 신청을 눌러두시면, 11월 30일 펀딩 오픈과 동시에 문자를 전송해드린답니다!

페이스북으로 할 수 있는 지지서명과,

이곳 저곳 소문낼 수 있는 공유하기 기능까지 있으니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와디즈 펀딩 페이지로 바로 가실 수 있어요!

 

와디즈 오픈예정 | "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 싶나요?" 인생카드 <메이플라이> 재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