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부는 캠핑 초기에는 항상 화기애애하게 불꽃 싸움을 하다가
캠핑의 말미에는 '다음엔 절대 그러지 말자'며
다시 끈끈한 아군이 되는 과정을 반복한다.
가족여행이라는 게 늘 그렇다지만, 자연에다 집을 짓고 산다는 것은
또 다른 의미로 더 진한 성찰의 시간을 가져온다.
(…)
낯선 곳에, 그것도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말 안 듣는 배우자와 있다는 건
그야말로 환장할 노릇인지도 모르겠다."
요즘 같은 코로나 시기에 사람 없는 곳으로 떠나는 캠핑은 참 매력적이죠.
하지만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 캠핑은
생각만큼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여기 가족 캠핑의 로망이 아닌,
달콤쌉쌀한 현실을 보여주는 글 하나를 소개합니다.
싸움과 사랑이 샘솟는 가족 캠핑의 현장으로 함께 떠나 보시죠!
위 내용은 <호락호락 뉴스레터> 시즌1 - 7회차에 수록된 글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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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락호락
#007. 우리 가족 캠핑 입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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