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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을 부탁해] 흐리멍덩 vs 흐리멍텅

그리고, 501g/책 한 권에 인생을 담다

by 사자가온다 2021. 11. 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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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일씨, 맞춤법을 부탁해!👨🏻‍🏫

오늘의 주제는 <흐리멍덩 vs 흐리멍텅>입니다.

정답은 무엇일까요?

“흐리멍덩”이 올바른 표현이랍니다!

🔎 좀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흐리멍덩하다’는

'정신이 맑지 못하고 흐리다'

'옳고 그림의 구별이나 일 따위가 아주 흐릿하여 분명하지 아니하다'

'기억이 또렷하지 아니하고 흐릿하다', '귀에 들리는 것이 희미하다'라는 뜻이에요.

많은 분들이 ‘흐리멍텅’으로 알고 계시는데요.

‘흐리멍텅’은 ‘흐리멍덩'의 북한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앞으로는 “흐리멍텅 하다” 가 아닌 “흐리멍덩 하다”라고 표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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