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흐리멍덩 vs 흐리멍텅>입니다.
정답은 무엇일까요?
“흐리멍덩”이 올바른 표현이랍니다!
🔎 좀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흐리멍덩하다’는
'정신이 맑지 못하고 흐리다'
'옳고 그림의 구별이나 일 따위가 아주 흐릿하여 분명하지 아니하다'
'기억이 또렷하지 아니하고 흐릿하다', '귀에 들리는 것이 희미하다'라는 뜻이에요.
많은 분들이 ‘흐리멍텅’으로 알고 계시는데요.
‘흐리멍텅’은 ‘흐리멍덩'의 북한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앞으로는 “흐리멍텅 하다” 가 아닌 “흐리멍덩 하다”라고 표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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