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어줍잖게 vs 어쭙잖게>입니다.
정답은 무엇일까요?
“어쭙잖게”가 올바른 표현이랍니다!
🔎 좀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한 단어 안에서 뚜렷하게 까닭 없이 나는 된소리는
‘어깨’, ‘으뜸’처럼 그 두세 번째 음절의
첫소리를 된소리로 적습니다.
‘어쭙잖다’도 뚜렷한 까닭 없이 된소리로
발음되기 때문에 ‘어쭙잖다’라고 적습니다.
앞으로는 “어줍잖게 가르치다” 가 아닌 “어쭙잖게 가르치다”라고 표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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