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사람이 없는 이른 아침,
아파트 단지 내 산책로를 걸어보고 아파트 뒤에 자리한 동산을 오르내리기도 했다.
하지만 아침마다 옷을 챙겨 입고 마스크를 쓴 채 걷자니 번거롭고 귀찮았다.
가라앉은 마음은 마스크를 쓰는 순간 더 무거워졌으니까.
게다가 (...)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매일 일정량의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결국 홈트가 답이었다."
이 글의 저자는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홈트의 효과를 믿지 않았다고 해요.
세상 편한 내 방에서, 운동 트레이너 없이,
과연 꾸준히 운동을 해나갈 수 있을까 의심이 들 법도 하죠.
하지만 지속되는 집콕 생활에, 몸과 정신 건강을 위해
하루 10분이라도 홈트를 하자고 마음 먹었고,
그 결과 무려 90일을 꾸준히 해낼 수 있었다고 해요!👏
위 내용은 <호락호락 뉴스레터> 시즌1 - 10회차에 수록된 글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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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 부모를 위한 뉴스레터 #010] 확찐자여, 홈트의 세계로 오라
확찐자여, 홈트의 세계로 오라 오늘도 안먹겠다는 아이를 달래가며 쫓아다니며, 한 수저 한 수저 정성스레 입에 넣어주고 아이의 성장만을 바라며 헌신하고 있는데... 대체, 왜 우리가 성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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