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라나 나중에 '코로나19'에 관해 묻는 날이 온다면 이렇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집안 살림이 위축되고, 어린이집도 가지 못하고, 외출도 마음껏 못 하는 힘든 시기였지만,
평소와 다른 활동으로 소소한 즐거움을 발견하고, 틈틈이 잘 놀았다고요.
우리는 어려움을 겪는 중에도 즐거운 시간을 함께 만들어 낸 사람들이라고요."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너무나도 힘들고 지난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참 안타깝고 슬픈 상황이에요.
하지만, 언젠가 시간이 지나고, 지금의 코로나를 과거의 일로 떠올리는 날이 오겠죠.
그때 참 힘들었다고, 수고 많았다고
서로에게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위 내용은 <호락호락 뉴스레터> 시즌1 - 9회차에 수록된 글의 일부입니다.
9회차 뉴스레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밀레니얼 세대 부모를 위한 뉴스레터 #009] 코로나 블루, 마음에도 방역이 필요해
코로나 블루, 마음에도 방역이 필요해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찰리 채플린이 인생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혹시라도 누군가 문장의 순서를 바꿔 말했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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