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낳은 것, 잘했다 싶습니다.
얼마 전 (…) 놀이터에서 결이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다른 아이가 뺐었을 때
웅이가 나서 "이거 내 동생꺼거든!" 합니다.
결이는 엄마아빠한테도 주지 않는 사탕을 오빠 손엔 쥐어줍니다.
아이들에게 이 세상에 엄마아빠 외에도
'내 편' 한 명 더 생긴 것 같아 흐뭇합니다."
가족이 생긴다는 것은
인생을 함께 걸어갈 동반자가 생기는 것과 같은데요.
우리 아이에게 부모 외에 혈연으로 이어진
끈끈한 형제자매 관계를 만들어주고 싶은 게
또 부모 마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워킹맘으로서 힘들고 부족한 점이 많지만,
둘째 낳은 것에 후회하지 않는다는 저자의 이야기를
본문에서 자세히 만나보시죠!
위 내용은 <호락호락 뉴스레터> 시즌1 - 3회차에 수록된 글의 일부입니다.
3회차 뉴스레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밀레니얼 세대 부모를 위한 뉴스레터 #003] 둘째 낳아야 할까?
둘째 낳아야 할까? 물론 아이는 가지고 싶다해서 만들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한 가정의 귀중한 선물이죠. 하지만 최소한의 대비는 해야하잖아요. 마음의 준비를 포함해서요. ‘첫째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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