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가온다(주)

📮 집에서 놀면, 뭐하니? 다시 심각해진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우리 아이와 집에서 뭐하나'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이번 호락호락 뉴스레터에서는 4가지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자녀와의 집콕놀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외부자료 링크들을 모아봤습니다. 뭘 좋아할지 몰라서 이것저것 다 준비해봤어요...👉👈 하나하나 주옥같은 글이니 여러분의 취향껏 골라 보세요~🤗 집에서 놀면, 뭐하니? 다시 심각해진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우리 아이와 집에서 뭐하나'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이번 호락호락 뉴스레터에서는 4가지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자녀와의 집콕놀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 링크들을 모아봤습니다. 이제 호락이만 믿고 걱정 붙들어 매세요~!😁 1. 집콕놀이 집에서..

사자 HOME/호락툰 2021. 8. 17. 09:23

🗺️ 호락호락 지도 ​ 운치 있는 호수 산책로에서 아이들과 함께 걷고, 뛰고, 둘레길 곳곳에 있는 사진 스팟에서 추억도 남길 수 있어요. 호수 공원 길 건너에 있는 반월천에서는 비교적 물이 깨끗해서 간단하게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위치: 경기 군포시 둔대동 🚙주차장 없음 - 주차장이 없어 길가에 주차해야 해요. 📌체크포인트 - 반월호수 주변에 맛집과 카페가 많이 있어요. - 호수에서 작은 길을 건너면 반월천으로 이어져있어요. 👉🏻 준비물 : 돗자리, 작은 텐트, 채집통, 그물채, 아이 씻길만한 물, 수건, 간단한 간식, 쓰레기 봉투 ​ ​ ​🗺️ 호락호락 지도 바로가기 🗺️ 🐯 호락호락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사자 HOME/호락호락 지도 2021. 8. 17. 09:14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당신, 안녕! ​ 2020년 7월, 어쩌다 보니 국제 호랑이의 날에 맞춰 발행한 호락호락. 더운 여름, 뉴스레터를 시작해보자 할 때부터 30화를 계획하고 에피소드 다이어리를 만들었습니다. 그 안에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고, 수많은 이야기를 채웠습니다. 오늘, 그렇게 시즌 1의 마지막 회차를 맞이했습니다. 이 소회를 위해 공교롭게도 신문의 한 공간을 차지했는데요. 호락호락 시즌 1의 표지 모델인 이재인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이 실렸습니다. 인터뷰에서 '그저 부모가 열심히 사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는데요. 호락호락을 시작한 이유이자 제가 가진 자녀 교육의 철학입니다. 저에게 버킷리스트가 하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재인이와 배낭여행을 가는 거예요. 필요한 만큼의 무..

사자 HOME/호락호락 뉴스레터 2021. 8. 16. 15:48

​ ​ 🐯 우리 집 미디어 사용 가이드 👭🏻 ​ ​ 디지털 시대에 태어난 우리 아이들,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 노트북, 패드, 컴퓨터를 쉽게 접하죠. ​ 아이에게 영상매체를 소개하는 건 언제나 걱정이지만 쉽게 아이를 달랠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해요. ​ 현명하게 영상매체 사용하는 Tip을 통해 “우리 집의 미디어 사용 가이드”를 정해보세요! ​ 아이의 하루 일과 중 가장 재미있고 신나는 일은 엄마, 아빠와 함께 노는 시간이라는 것도 꼭 기억해 주세요🧡 ​ ​ ​ 🐯 호락호락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 올디너리매직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사자 HOME/호락호락x피카비 2021. 8. 16. 15:33

화성에서 온 아빠, 해왕성에서 온 딸 ​ 맛에 예민해 밥을 물리기 일쑤이고, 옷도 몸에 닿는 부분이 거슬리면 바로 벗어버립니다. 잘 때는 애착 이불을 비롯해 그녀만의 리추얼이 모두 완료되어야 비로소 자리에 눕습니다. 신생아 시절부터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그녀의 행동은 어머니에게서 익히 들었던 '주는 대로 먹고 어디서든 잘 잤다'는 저의 신생아 시절과는 아주 다르죠. 장모님 말씀으로는 아내도 이렇지 않았다고 하고요. 제가 너무 하소연했나요. 아이도 어린이집에서 만 2세 반 친구들과 따로 제 얘기를 하고 있겠죠. 우리 아빠 이해가 안 된다고요. 물론 기질은 좋고 나쁨이 없습니다. 달라서 문제이죠. 각기 다른 기질을 가진 아이와 부모는 서로에게 참 어려운 존재입니다. 저희 부부도 갈 길이 구만리인데 말입니다. ..

사자 HOME/호락호락 뉴스레터 2021. 8. 13. 10:22

​ ​👨🏻‍🏫오공일씨, 맞춤법을 부탁해!👨🏻‍🏫 ​ ​ 오늘의 주제는 입니다. 정답은 무엇일까요? ​ “희한하다”가 올바른 표현이랍니다! ​ ​ 🔎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 “희한하다”는 매우 드물거나 신기하다는 뜻으로 “희한”은 한자어 '드물 희(稀) +드물 한(罕)'으로 이루어진 단어에요. 그렇기 때문에 “희한하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 우리말 중에 한자어로 이루어진 단어가 참 많죠? 국어사전에 ‘희안하다’를 검색해보니 ‘희한하다의 비표준어’라고 나오네요 ^^ ​ “우와-! 그 볼펜 정말 희안하다”가 아닌 “우와-! 그 볼펜 정말 희한하다”라고 표현해 주세요! ​ ​ 📚 501g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그리고, 501g/책 한 권에 인생을 담다 2021. 8. 13. 10:15

내 아이의 자존감, 바로 나의 자존감 ​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매사에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아이들은 대인관계를 비롯한 생활 전반에 문제가 생기곤 합니다. 『자존감 수업』의 저자 윤홍근(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원장)에 따르면, 이는 낮은 자존감 때문이라고 해요. 아이의 자존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개인적·사회적 요인이 얽히고설켜 있지만, 성장과정에서 아이를 대하는 양육자의 태도가 자존감 형성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아이의 자존감 형성에 중대한 역할을 맡은 우리,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할까요? 제가 좋아하는 책 중에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나무를 심는 사람들, 2013)』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가 믿는 만큼 자라므로, 아이들을 키우지 말고 그저 커가는 모습을 바라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야만 아이와 부..

사자 HOME/호락호락 뉴스레터 2021. 8. 12. 09:38

​ 📌 영감의 서재 Pick 📌 #영감의서재 1기 소피님의 영감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 💌 모아모아주레터 ​ 우리는 서로를 이해할 수 없다거나, 불쾌하다거나, 잘 맞지 않는 부정적인 이유로만 멀어질 뿐 아니라, 정말 별일 없이 멀어졌다 가까워지기를 반복할 수 있다. ​ 그 사이에서 이미 열매를 맺어버린 나의 진심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아마도, 진심이 상하기 전에 상대에게 표현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문득 든다. 물론 답신이 없을 수 있겠지만. ​ 영감의 서재 1기 소피님의 감상평 中 – ​ ​ ​ ✏️ ​영감의 서재 1기 바로가기​ ​📚 501g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그리고, 501g/1g을 더한 사람들 2021. 8. 12.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