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가온다(주)

📮 갑자기 어린이집 안갈래! 왜 그럴까? (그로잉맘) "가장 먼저는 아이의 원 환경이 바뀐 것은 없나 확인해 보아야해요. 중요한 것은 이 환경변화가 어른인 우리가 생각한 것처럼 그렇게 크고 대단한 것이 아닐 수 있다는 거예요. (…) 어른의 눈에서 보았을 때는 참 아무것도 아닌 듯 하지만 아이에게는 무언가 중요한 환경변화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한다면 원인을 찾기가 좀 더 쉬울 수 있어요." 평소에 잘 가던 어린이집에 갑자기 안 가겠다고 떼쓰는 아이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문제의 원인을 몰라 더욱 난처하셨을텐데요. 이 글은 아이의 나이(3세 이상/이하)에 따라 크게 2가지로 원인을 설명하고, 그에 맞는 대처법을 제공하고 있어요. 정말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솔루션이니,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사자 HOME/호락툰 2021. 9. 7. 09:53

📮나와 교육관이 다른 어린이집 선생님과의 관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버럭맘처방전) "선생님의 대처방식 그 이면의 목적 및 선생님이 중요하게 여기는 걸 먼저 알아주세요. 내 입장을 이야기하기 전에 상대 입장을 이해하고 있다는 걸 알려주세요. 그래야 상대가 내 이야기를 듣는 것이 좀 더 편안해집니다. [예를 들면] "선생님은 단체생활에서 모든 아이가 안전하게 잘 지내는 게 많이 중요하시지요. 덕분에 ㅇㅇ이가 다치지 않고 원 생활을 잘 하고 있어서 그 부분은 안심이 된답니다."" 하루 반나절 이상, 우리 아이를 보살피고 가르치는 어린이집 교사의 역할은 매우 큽니다. 그만큼 교사와 원활하게 소통하고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하겠죠. 하지만 소통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특히 나와 교육관이 다른 교사..

사자 HOME/호락툰 2021. 9. 3. 11:19

📮어린이집과 유치원, 병설의 차이 – 우리 아이는 어디로 보내야 할까? "아이가 5세에 접어들면 많은 엄마들이 어린이집과 유치원 중 어디에 보낼지 고민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언뜻 비슷해 보이지만 대상 연령뿐만 아니라 운영 목적부터 수업 일수까지 차이가 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차이를 알고 계신가요? 실제로 두 기관의 차이가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부모가 적다고 합니다. 하지만 각 기관마다 서로 다른 가치관과 교육 과정을 제공하기 때문에, 등원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위의 글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특징과 장단점을 한 눈에 파악하기에 매우 유용하실 거에요. 위 내용은 시즌1 - 6회차에 수록된 글의 일부입니다. 6회차 뉴스레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사자 HOME/호락툰 2021. 9. 2. 10:04

📮어린이집 선택 기준과 질문 리스트 (더맘스토리) "과거에는 학부모들이 어린이집 시설을 우선적으로 보았다면 요즘에는 원장의 교육관을 먼저 봅니다. 원장의 교육관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과 교사 채용, 기관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라지기 때문이죠. 원을 방문해 상담 시에는 해당 어린이집이 놀이 중심의 프로그램인지, 학습 중심인지도 잘 파악해서 내 아이와 나의 교육관과 맞는지 판단 후 결정을 하도록 합니다." 자녀의 슬기로운 원생생활을 위해서는 첫째, 어린이집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아이가 매일 다닐 곳인데 아무 곳이나 보낼 수 없겠죠. 하지만 어느 곳이 좋은 선택인지 판단하기란 여간 쉽지 않은데요. 같은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위의 글을 추천드립니다. 어린이집 선택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

사자 HOME/호락툰 2021. 8. 31. 10:12

📮 자주먹는 식재료10가지 소분 보관법/시간을 아끼는 식재료 손질법 (줌마애) "된장찌개를 좋아하는 우리 식구를 위해 좀 더 쉽고 빠르게,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모든 재료를 미리 소분해서 보관해둔다. 보관통에 찌개에 들어갈 재료들을 소분해 담아두면 칼질 필요 없이 된장만 풀어 찌개를 끓일 수 있다. 손이 느린 내가 식사준비를 빨리 할 수 있는 노하우다." 식재료를 냉장고 안에 하나씩 쟁여두다 보면, 필요할 때 제대로 활용을 못하거나 심지어 까먹는 상황이 발생하곤 합니다. 이럴 때는 냉장고 속 넘쳐나는 식재료,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싶죠. 이런 고민을 갖고 계신 분들을 위해 유용한 영상 하나를 소개합니다. 식재료 준비만 잘 해도 냉장고 속 재료 활용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식사준비 시간을 효과적으로 ..

사자 HOME/호락툰 2021. 8. 27. 10:28

📮오늘 저녁은 3시부터 고민해볼게 (코붱) "따끈히 데워진 닭볶음탕과 노릇하게 구워진 두부부침. 여기에 집 앞 마트에서 파는 한국산 봉지 김 하나를 까니 순식간에 그럴싸한 점심상이 차려졌다. 그렇게 약 45분에 불과한 남편의 점심시간 동안 묵묵히 밥을 먹고 설거지를 하는 내게 남편이 그런다. "오늘 저녁은 뭐야?" 수세미로 벅벅 식기를 문지르고 있던 내가 말했다. "……. 3시부터 고민해볼게."" 매일매일 하는 고민이 있다면 그 중 하나는 "오늘 뭐 먹지?"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메뉴 고민은 일상의 숙제 중 하나죠. 특히나 어린 아이를 키우고 있는 가정이라면 두말할 것도 없이 중요한 문제입니다. 요즘 같이 집밥을 자주 먹는 시기에는 매시간 퀘스트를 헤치우는 느낌이 들텐데요. 그동안 가족들을 위해 애쓴 ..

사자 HOME/호락툰 2021. 8. 26. 10:36

📮 돌아서면 밥 차리는 ‘돌밥돌밥’…집집마다 세끼 전쟁 (중앙일보) "최근 한 온라인 맘카페에 '삼시세끼 전쟁'이라는 글이 올라와 큰 공감을 얻었다. 아이와 재택근무를 하는 남편 등 모든 가족이 온종일 함께 집에 있으면서 삼시세끼를 꼬박꼬박 챙기게 된 주부의 이야기다. 맘카페에는 사정이 같은 엄마들의 토로가 잇따라 올라온다." 코로나로 인해 집콕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용어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돌밥돌밥'인데요. "돌아서면 밥, 돌아서면 밥"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꼭 필요한 의식주 중의 하나인 '식食'을 해결하는 일이기 때문에 소홀히 할 수 없으면서도, 갑작스럽게 변한 삼시세끼 집밥 문화가 곤혹스러운 요즘입니다. 위 내용은 시즌1 - 5회차에 ..

사자 HOME/호락툰 2021. 8. 24. 17:10

📮 코로나에 우리의 2020년을 '순삭'당할 수 없잖아 (베이비뉴스) 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는 늦은 밤, 큰아이와 산책을 다녀왔다. 종일 집에만 있던 아이에게 이렇게나마 바깥공기를 맡게 해주고 싶었다. 아이가 내게 이렇게 물었다. "코로나19가 언제 끝날 것 같아?" 나는 쉽게 대답할 수 없었다. 대신 아이의 손을 꼭 잡고 이야기했다. "우리, 그래도 올해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자"라고." 위 내용은 시즌1 - 4회차에 수록된 글의 일부입니다. 4회차 뉴스레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밀레니얼 세대 부모를 위한 뉴스레터 #004] 아이와 함께하는 집콕놀이 아이와 함께하는 집콕놀이 집콕이라... 누군가에겐 휴식과 안식을 제공하는 곳이지만, 우리..

사자 HOME/호락툰 2021. 8. 19. 10:01